경남 관광 매력 알린다…8개 시군 '내나라 여행박람회' 참가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3. 4. 13. 1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창원·진주·통영·사천·양산·창녕·하동·거창 등 8개 시군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창원 4대 관광 테마', 진주시 '달빛 품은 진주, 세계를 들어올리다', 통영시 '대한민국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천시 '사천의 멋·맛·흥·미·야·쉼', 창녕군 '창녕 9경과 휴식', 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 거창군 '반려동물·웰니스·4계절 관광' 부스가 운영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창원·진주·통영·사천·양산·창녕·하동·거창 등 8개 시군이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박람회는 전국 지자체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로, '내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99개 기관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창원시 '창원 4대 관광 테마', 진주시 '달빛 품은 진주, 세계를 들어올리다', 통영시 '대한민국 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천시 '사천의 멋·맛·흥·미·야·쉼', 창녕군 '창녕 9경과 휴식', 하동군 '하동세계차엑스포', 거창군 '반려동물·웰니스·4계절 관광' 부스가 운영된다.

도는 행사 기간 경남 대표 관광 홍보 영상을 대형 스크린으로 상영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SNS 팔로우, 관광지 맞추기 퀴즈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 지리산·럭셔리·치유힐링·익스트림·해양레저 등 5대 테마 버스투어 관광상품, 하동세계차엑스포,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도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경남도 김맹숙 관광진흥과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와 관광객의 수요를 파악해 특색있는 관광지를 지속해서 발굴하겠다"며 "수도권 관광객이 경남의 매력을 발견하고 경남으로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