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충주서 관광버스 전도…부상자 33명 외국인 관광객
김미경 2023. 4. 13. 19:33
충주 수안보면서 11명 중상, 경상 24명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13일 오후 6시 5분께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서 관광버스가 옆으로 쓰러져 탑승객 35명이 다쳤다. 이 중 11명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운전자와 가이드를 제외한 부상자 33명은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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