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미에 4대 그룹 총수 경제사절단 동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기업인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구성하는 경제사절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주요 인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백악관 국빈 만찬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미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를 포함한 기업인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할 것으로 보인다.
13일 재계 등에 따르면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구성하는 경제사절단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 주요 인사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주최하는 백악관 국빈 만찬에도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 전경련,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장도 사절단에 함께한다.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등 미국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인 등도 사절단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특허 갑질' 퀄컴 졌다… 1조원대 과징금 확정
- [단독]맥스카드시스템즈 "롯데카드 상표권 침해" 주장
- [단독]GS25 편의점, 넷플릭스 맥주·팝콘 판다
- AI 산업, 연평균 40% 고성장···인력·데이터 품질 확보는 과제
- 안 열리는 韓 풍력시장…올해 1분기에도 보급 미미
- [주성 30년] R&D 1조원·반디태 특허 3000개…국산화 넘어 세계화
- 주성, ALD로 시스템 반도체 공정 진출
- "최적요금 고지 의무화 검토"…과기정통부, 통신요금 정책 개선 추진
- [신차드라이브]르노코리아차 더 뉴 QM6, 다재다능 LPG SUV
- 오라클, 韓 강소기업에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 공급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