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고 등급 선정

최병용 기자 2023. 4. 1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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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3일 기획재정부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최고)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이 우수 등급 평가는 △연간회원제 운영 △관람객 스트레스 지수 개선 △학생·전문·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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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립생태원 제공

[서천]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3일 기획재정부가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우수(최고) 등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은 고객 중심 경영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조사대상 전 사업의 목표를 달성하여 전년대비 5.5점 상승한 92.1점을 획득했다.

환경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등급의 쾌거를 이루었다.

국립생태원이 우수 등급 평가는 △연간회원제 운영 △관람객 스트레스 지수 개선 △학생·전문·취약계층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성과로 분석된다.

특히 국립생태원은 4대 핵심가치인 생태중심, 상생협력, 국민공감, 자율혁신을 기반으로 기관혁신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자체 평가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생태전시·교육, 연구 선도 기관으로서 고객이 평가해주신 만족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국립생태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획재정부가 평가는 전국 25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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