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13일 유성구 도룡동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에 있는 'D-유니콘라운지'에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도시마케팅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브랜딩 전문가인 황부영 디렉터가 '대전 도시브랜드 브랜딩 전략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대전 대덕구는 13일 민원담당 공무원, 대덕경찰서 112지구대, 청원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3일 유성구 도룡동 사이언스콤플렉스 타워동에 있는 'D-유니콘라운지'에서 도시브랜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도시마케팅 방안 마련을 위한 것으로, 브랜딩 전문가인 황부영 디렉터가 '대전 도시브랜드 브랜딩 전략방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선 시의 대형사업이나 공공디자인, 도시재생사업을 브랜딩의 관점으로 추진하고, 대전시의 지향점을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Identity)을 우선해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 대전 대덕구,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실시
대전 대덕구는 13일 민원담당 공무원, 대덕경찰서 112지구대, 청원경찰 등이 참여한 가운데 민원실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민원정보과장이 운영총괄반장으로 돌발 상황을 가정해 단계별 대응 전담반을 편성해 대응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민원인 폭언 발생 시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웨어러블캠 녹화·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청원경찰 제지, 피해공무원 보호와 방문 민원인 대피,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을 단계별로 진행했다.
◇ 대전 서구, 4~5월 토요일 ‘2023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대전 서구는 청년 음악인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2일 관저동 마치광장, 29일 둔산동 샘머리햇님공원, 5월 13일과 20일 만년동 엑스포다리에서 열린다.
공연에 참여하는 청년음악팀은 하반기(9월~10월)에도 서구의 다양한 장소에서 클래식과 가요, 재즈, 국악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