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별, KLPGA 메디힐 챔피언십 첫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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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은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이주미와 노승희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선두 김민별을 3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따낸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은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9위로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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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에서 김민별이 첫날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민별은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6천65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고 8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공동 2위에 3타 앞선 김민별은 KLPGA 정규 투어 데뷔 후 첫 승 가능성을 부풀렸습니다.
이주미와 노승희가 나란히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선두 김민별을 3타 차로 추격했습니다.
박현경이 4언더파 68타로 단독 4위에 올랐습니다.
최근 2년 연속 6승씩 쓸어 담고 상금왕도 2연패를 차지한 박민지는 3언더파 69타로 하민송, 이가영 등과 함께 공동 5위입니다.
지난주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따낸 지난해 신인왕 이예원은 2언더파 70타를 치고 공동 9위로 2주 연속 우승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인 김세영과 유소연은 나란히 1언더파 71타로 공동 1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박지영은 이븐파 72타로 공동 37위입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전영민 기자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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