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러셀, 2회 김태진과 교체 “선수보호 차원” [오!쎈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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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29)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러셀은 2회말 수비가 시작할 때 김태진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키움은 "러셀은 경기 전 준비를 할 때부터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경기에 못나갈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를 하면서 통증이 계속돼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상태확인 후 병원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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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29)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러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러셀은 2회말 수비가 시작할 때 김태진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키움은 “러셀은 경기 전 준비를 할 때부터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경기에 못나갈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를 하면서 통증이 계속돼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상태확인 후 병원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러셀은 올 시즌 10경기 타율 3할2푼4리(37타수 12안타) 8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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