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러셀, 2회 김태진과 교체 “선수보호 차원” [오!쎈 잠실]

길준영 2023. 4. 13.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29)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러셀은 2회말 수비가 시작할 때 김태진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키움은 "러셀은 경기 전 준비를 할 때부터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경기에 못나갈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를 하면서 통증이 계속돼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상태확인 후 병원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 /OSEN DB

[OSEN=잠실, 길준영 기자] 키움 히어로즈 에디슨 러셀(29)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러셀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4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러셀은 2회말 수비가 시작할 때 김태진과 교체돼 이날 경기를 마쳤다.

키움은 “러셀은 경기 전 준비를 할 때부터 허리에 불편함을 느꼈다. 경기에 못나갈 정도로 큰 부상은 아니지만 경기를 하면서 통증이 계속돼 선수보호차원에서 교체를 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내일까지 상태확인 후 병원진료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러셀은 올 시즌 10경기 타율 3할2푼4리(37타수 12안타) 8타점 3득점 1도루를 기록중이다. /fpdlsl72556@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