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러셀, 허리 통증으로 한 타석만에 교체..“선수 보호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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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키움 히어로즈 러셀은 4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경기 초반 부상으로 교체됐다.
하지만 한 타석만을 소화한 뒤 2회말 수비에서 김태진으로 교체됐다.
키움 구단 측은 "허리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내일까지 상태를 확인한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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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엔 안형준 기자]
러셀이 허리 통증으로 교체됐다.
키움 히어로즈 러셀은 4월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출전했지만 경기 초반 부상으로 교체됐다.
러셀은 이날 4번 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하지만 한 타석만을 소화한 뒤 2회말 수비에서 김태진으로 교체됐다.
키움 구단 측은 "허리 통증이 발생해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했다. 내일까지 상태를 확인한 후 병원 진료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다.
러셀은 이날 경기 이전까지 올시즌 9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3, 8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첫 타석에서는 땅볼로 물러났다.(사진=러셀/뉴스엔DB)
뉴스엔 안형준 mark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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