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강릉 이재민 지원 '앞장'

핵심요약

춘천시 공무원, 춘천 지역업체 등 물품지원-봉사

13일 오전 육동한 강원 춘천시장이 지난 11일 오전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찾았다. 춘천시 제공

13일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11일 오전 강릉시 난곡동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복구에 앞장섰다.

이날 육 시장과 춘천시 직원 40여명은 강릉 산불 피해 현장과 임시대표소를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했다. 시청 직원 봉사단은 피해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도 홍삼 50박스, 농업회사법인밭(주)은 감자빵 50박스를 후원하는 등 춘천 지역 업체도 이재민 돕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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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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