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릉 산불 지역 위해 30억원 지원
김효원 2023. 4. 1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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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에 30억원을 지원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강릉시에 약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삼성은 울진·강원·삼척 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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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 삼성그룹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에 30억원을 지원한다.
1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강릉시에 약 3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된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이 참여한다.
삼성 그룹 측은 “어려울 때일수록 주변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사회와 같이 나눠야 한다”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뜻에 공감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3월에도 삼성은 울진·강원·삼척 지역 산불 피해 구호 성금 3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바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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