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정자교 붕괴’ 현장 방문

2023. 4. 1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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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정자교 사고 현장과 산성터널을 살폈다.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주변 펜스 작업 현장과 임시 구조물(잭서포트)를 살폈다.

신 시장은 "시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찰은 신상진 성남시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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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시장이 교량을 점검하고있다.[성남시 제공]

[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후 정자교 사고 현장과 산성터널을 살폈다.

신 시장은 정자교 사고 주변 펜스 작업 현장과 임시 구조물(잭서포트)를 살폈다. 이어 정자교 인근 시민의 통행을 위해 임시로 설치한 징검다리를 직접 건너며 안전을 점검했다.

신 시장은 “시민의 불편 해소와 안전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정자교 방문 전 지난 수해로 토사가 유실된 지역을 확인하고자 산성터널을 방문해 우기 대비 도로 사면 정비 사업을 5월 말까지 안전하게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경찰은 신상진 성남시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중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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