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국가산업대상 인재육성부문 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학교가 13일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2023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인재육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2023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경남정보대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스타벅스, 에쓰오일,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 기관, 브랜드들이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국가산업대상은 국가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글로벌 경쟁에서 탁월한 경영능력을 선보인 기업과 기관, 브랜드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경남정보대는 지난 1965년 개교 이래 58년간 13만명 넘는 졸업생을 중견기술인으로 배출하고 학생 개개인의 역량을 찾아주고 적성에 맞는 취업까지 책임지는 인재육성에 성과를 보인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이란 명성에 걸맞게 지난해 부산, 울산, 경남지역 전문대학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취업시켰다. 또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738억원 규모의 매머드급 장학제도와 성인학습자들을 위한 융합형 평생교육과정, 해외 100여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워주는 등 인재양성을 위한 체계가 다양하게 구축돼 있다.
이날 2023 국가산업대상 시상식에서는 경남정보대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SK텔레콤, 스타벅스, 에쓰오일,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도로공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기업, 기관, 브랜드들이 각 부문에서 수상했다. 경남정보대는 전국 전문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경남정보대학교는 58년의 역사 동안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꾸준히 달려왔다"며 "앞으로도 인재양성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검은 액체 온몸에 붓고…전신 누드로 '임신' 전한 메간 폭스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