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간 정차한 대구 지상철…승객 위한 안내 방송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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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대구 지상철이 2분간 정차했음에도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대구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께 달성공원역에서 북구청역으로 출발하는 3104호 열차가 2분 정도 멈췄다.
열차가 정차 했음에도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운행관리원이 전선 보호관 이상을 목격해 정차했다"며 "지금은 정상 운행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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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달리던 대구 지상철이 2분간 정차했음에도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13일 대구교통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9분께 달성공원역에서 북구청역으로 출발하는 3104호 열차가 2분 정도 멈췄다.
운행관리원은 신호 루프 케이블 전선 보호관의 안전 점검을 위해 열차를 멈췄고 이상 없음을 확인한 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열차가 정차 했음에도 안내 방송이 나오지 않아 승객들은 불편을 겪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구교통공사 관계자는 "운행관리원이 전선 보호관 이상을 목격해 정차했다"며 "지금은 정상 운행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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