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노트, 서머송 ‘레모네이드’로 활동 본격 스타트

드림노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서머송으로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13일 오후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 스테이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드림노트는 지난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약 1년 6개월 만의 컴백 무대이자, 약 3년 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음악방송에 드림노트는 그 어느 때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세컨더리 페이지’는 여름 초입에 느낄 수 있는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드림노트의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만날 볼 수 있다.

2023년 첫 번째 서머송이 될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반복되는 일상 속 지친 모든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곡이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후 드림노트의 탄산 같은 에너지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드림노트는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음악방송 및 다채로운 콘텐츠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M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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