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래시포드, 팬들에게 "최대한 빨리 돌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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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25)가 팬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맨유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에버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12일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확인 결과 래시포드는 다가오는 몇 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시즌을 치르기 위해 분명히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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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마커스 래시포드(25)가 팬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에버튼 FC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에버튼은 리그 3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날 맨유에 승리는 기분 좋은 일이었지만, 나쁜 일 또한 닥쳤다. 래시포드의 부상이었다. 래시포드는 후반 막판 부상을 당해 교체 아웃됐다. 래시포드가 맨유 공격의 핵심이기에 청천벽력 같은 일이다.
12일 맨유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부상 확인 결과 래시포드는 다가오는 몇 경기 동안 출전할 수 없다. 하지만 시즌을 치르기 위해 분명히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알렸다.
래시포드는 13일 자신의 SNS에 이 소식을 공유하며 "가능한 한 빨리 돌아가기 위해 물리치료사님과 노력하고 있어요. 곧 봬요!"라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말을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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