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절친 아이유 영향?···40대 안 믿기는 애교

김지우 기자 2023. 4. 1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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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배우 유인나가 최강 ‘아이돌력’을 뽐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하트 요정♥의 드라마 ‘보라! 데보라’ 포스터 촬영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유인나는 새 드라마 ‘보라! 데보라’ 포스터 촬영 현장이었다.

포스터 촬영 끝나기 전까지 ‘YG STAGE’ 카메라에 하트하기 미션을 받은 유인나는 촬영 틈틈이 다양한 하트를 선보였다.

특히 “내가 연습한 게 있는데. 뭐더라”라며 손동작을 연구하던 유인나는 “아 이거다! 맞아”라며 독특한 모양의 하트를 만들어냈다.

유인나는 “제가 할 수 있는 하트가 정말 많다”며 1번부터 7번까지 하트를 자랑했다. 색다른 하트를 연구하던 유인나는 “물구나무서길 해야 하나”라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이어진 포스터 촬영 중에도 유인나의 하트는 계속됐다. 유인나는 핑크빛 장갑과 베레모, 얼굴에 붙인 하트 스티커까지 아이돌 미모로 소화하며 잔망미를 자랑했다.

한편 유인나가 출연하는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후 9시 방송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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