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지속 소통으로 ‘청년희망도시 성남’ 이루겠다”

좌승훈 2023. 4. 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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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임원진 등 협의체 청년 8명과의 간담회에 자리에서 "청년 여러분들은 성남의 미래다. 지속 소통해 고민을 함께 해결해가는 '청년 희망 도시 성남'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앞으로 성남시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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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신상진 시장이 13일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했다. 제공=성남시


〔스포츠서울│성남=좌승훈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집무실에서 청년정책협의체 신규 임원진 등 협의체 청년 8명과의 간담회에 자리에서 “청년 여러분들은 성남의 미래다. 지속 소통해 고민을 함께 해결해가는 ‘청년 희망 도시 성남’을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새롭게 구성된 임원진들과 앞으로 성남시 청년협의체 운영 방향과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취업 청년에게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 등을 지원하는 ‘청년취업 All-pass(올 패스) 사업’ 등 청년정책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가 오고 갔다.

정책 제안, 청년주간 기획 등 청년협의체의 연간계획, 취업과 진로에 관한 대화도 오갔다.

성남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성남시민 참여단이자 청년기구다. 정책기획·미디어·문화기획·소통 등 4개 분과, 100명으로 구성돼 지난해 3월 처음 발족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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