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채율, 오늘(13일) 발인…26세 꽃다운 나이에 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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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채율이 영면에 들었다.
이어 소속사는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면서 "이와 관련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채율의 사망 소식을 접한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큰 충격을 받고 12일까지 촬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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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배우 고(故) 채율이 영면에 들었다.
4월 13일 오전 채율의 발인이 경기도 한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향년 26세.
채율은 26살 꽃다운 나이에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 매니지먼트S 측 관계자는 "오늘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배우 채율이 우리 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늘 연기 앞에서 진심이었던 채율이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함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란다"면서 "이와 관련 루머 유포,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채율은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을 촬영 중이었던 상황. 채율의 사망 소식을 접한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큰 충격을 받고 12일까지 촬영을 중단했다. 이와 관련해 '웨딩 임파서블' 측은 뉴스엔에 "향후 일정은 내부 논의 중"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생인 채율은 2016년 온스타일 모델 서바이벌 프로그램 '데블스 런웨이'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한 뒤 영화 '딥'과 드라마 '좀비탐정'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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