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예은(YEEUN), ‘체리콕’처럼 톡 쏘는 사랑 방식 [MK★컴백]

손진아 MK스포츠 기자(jinaaa@mkculture.com) 2023. 4. 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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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을 맞은 예은(YEEUN)이 '체리콕'처럼 톡 쏘는 당당한 사랑 방식을 담은 신곡으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예은(YEEUN)은 2015년 3월 첫 미니앨범 '첫사랑'으로 그룹 CLC 멤버로 데뷔했다.

첫 싱글앨범 'The Beginning'의 타이틀곡 'Cherry Coke'(체리콕)은 예은(YEEUN)만의 붉은색으로 물들인 당당한 사랑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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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을 맞은 예은(YEEUN)이 ‘체리콕’처럼 톡 쏘는 당당한 사랑 방식을 담은 신곡으로 솔로 데뷔를 알렸다.

예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더 비기닝)’을 발매했다.

예은(YEEUN)은 2015년 3월 첫 미니앨범 ‘첫사랑’으로 그룹 CLC 멤버로 데뷔했다.

예은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The Beginning(더 비기닝)’을 발매했다. 사진=체리콕 MV
팀 내에서 메인 래퍼와 서브보컬을 담당한 그는 쫄깃한 래핑을 선보이며 분위기 있는 래퍼로서 면모를 보여 주었다.

특히, ‘BLACK DRESS’, ‘NO’, ‘HELICOPTER’ 등 수많은 곡에 직접 랩 메이킹을 하며 작사에 참여해 실력을 뽐냈다.

첫 싱글앨범 ‘The Beginning’의 타이틀곡 ‘Cherry Coke’(체리콕)은 예은(YEEUN)만의 붉은색으로 물들인 당당한 사랑 노래다.

예은의 개성 넘치는 보컬과 힘 있는 랩이 매력적인 ‘체리콕’은 강렬한 비트와 베이스를 바탕으로 캔 따는 소리가 곡의 느낌을 강조한다.

특히 후반부에 엣지 있는 메탈 진행과 프로덕션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인 ‘체리콕’은 체리의 달콤함과 탄산의 짜릿함이 공존하면서 중독성을 준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탄산음료를 따는 듯한 느낌의 안무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톡 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체리콕’만의 느낌을 강조한다.

여기에 ‘Oh, oh, I don’t know why / 벌써 내게 Holic I don’t know why / 아주 진한 색으로 / 너를 붉게 물들여 / 잊지 못해 달콤하고 짜릿한 맛’ 등의 재기발랄한 가사가 곡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선공개 곡으로 발매됐던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도 실렸다.

‘Strange Way To Love(스트레인지 웨이 투 러브)’는 예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해당 트랙은 오랜 시간을 기다려준 팬들을 위한 곡으로, 팬덤과 아티스트 사이 피어난 사랑에 대해 진심 어린 메시지까지 담아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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