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밖에서 잘 거냐고”.. 정주리, 한강뷰 43평 자가 두고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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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개인 SNS 계정에 "도원이가 엄마 밖에서 잘 거냐고.. 왜 잠옷 입고 나왔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잠옷 위에 외투를 걸친 차림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신축 아파트에서 아들 등원을 위해 잠옷 차림으로 헐레벌떡 뛰어나온 정주리의 모습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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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아들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13일 개인 SNS 계정에 “도원이가 엄마 밖에서 잘 거냐고.. 왜 잠옷 입고 나왔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잠옷 위에 외투를 걸친 차림이다. 대충 묶은 머리와 슬리퍼가 다급한 정주리의 상황을 대변한다.
이에 정주리는 “너 때문이야.. 너 유치원 차 놓칠까봐”라고 덧붙이며 잠옷만 입고 급하게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덧붙였다.
특히 정주리는 최근 ‘한강뷰’ 43평 아파트에 청약이 당첨되어 ‘자가’를 마련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고급스러운 느낌의 신축 아파트에서 아들 등원을 위해 잠옷 차림으로 헐레벌떡 뛰어나온 정주리의 모습이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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