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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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놀이터에서는 반려인들을 위한 위생·미용, 리드줄 만들기, 산책 교육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 볼풀장,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톡에서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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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운영한다.
이번 순회놀이터에서는 반려인들을 위한 위생·미용, 리드줄 만들기, 산책 교육 등을 배울 수 있으며 반려견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 볼풀장, 포토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5일 개포동근린공원 농구장을 시작으로 22일 세택(SETEC) 주차장, 29일 강남구청 작은주차장에서 10시부터 18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이용 대상은 지난해 상반기 이후 광견병 접종을 완료하고 동물등록 된 중·소형견(체고 40㎝ 미만 또는 몸무게 10㎏ 미만)과 대형견(체고 40㎝ 이상)이다. 카카오톡에서 '강남구 반려견 순회놀이터'를 검색한 후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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