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주원, '낮져밤이' 이중생활하게 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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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이중생활 비밀이 드러난다.
13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2회에서는 문화재청 공무원이자 문화재 도둑 스컹크 황대명(주원)이 이중생활을 하게 된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앞서 황대명이 문화재 소속 공무원에 된 것도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이 지대했기 때문에 그가 어째서 이중생활을 하게 됐는지 그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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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이중생활 비밀이 드러난다.
13일 방송되는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이하 '스틸러') 2회에서는 문화재청 공무원이자 문화재 도둑 스컹크 황대명(주원)이 이중생활을 하게 된 사연이 베일을 벗는다.
앞선 방송에서는 일에는 방만하고 칼퇴근과 연차에만 열의를 발휘하는 월급루팡 문화재청 사무관 황대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밤이 되자 월급도둑 대신 문화재 도둑으로 나타난 황대명은 올블랙 슈트에 최첨단 장비를 갖춘 채 문화재 밀거래 현장에 영웅처럼 등장해 삼합회를 제압하고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가는 스컹크로 변신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당 공무원의 껍데기를 벗어던진 황대명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이 담겨 있다.
또한 손에 쥔 사진을 보며 희미한 미소를 짓고 있는 황대명에게선 묘한 슬픔이 피오른다. 앞서 황대명이 문화재 소속 공무원에 된 것도 고고학자였던 아버지의 영향이 지대했기 때문에 그가 어째서 이중생활을 하게 됐는지 그 사연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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