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 스킨컨설팅'...롯데면세점, 라메르 뷰티클래스 열어

박문수 2023. 4. 13.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면세점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뷰티클래스를 열었다.

면세업계 단독으로 개최된 뷰티클래스를 통해 내국인 VIP 혜택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3일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쇼핑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난 11~12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전용공간인 '스타 라운지'에서 열린 클래스에는 라 메르 매출 최상위 내국인 고객 40명과 동반 1인이 참석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지난 11~12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전용공간인 '스타 라운지'에서 열린 라 메르 뷰티 클래스 진행 모습. 롯데면세점 제공

지난 11~12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전용공간인 '스타 라운지'에서 열린 라 메르 뷰티 클래스 진행 모습. 롯데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면세점이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 '라 메르'의 뷰티클래스를 열었다. 면세업계 단독으로 개최된 뷰티클래스를 통해 내국인 VIP 혜택을 강화하는 모양새다. 13일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쇼핑 혜택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롯제면세점은 향후 매월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와 협업해 뷰티 클래스를 연다는 계획이다.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해 매출 극대화를 꾀한다. 지난 11~12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VIP 전용공간인 '스타 라운지'에서 열린 클래스에는 라 메르 매출 최상위 내국인 고객 40명과 동반 1인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과 라 메르는 참석객에게 라 메르 신제품인 뉴 모이스춰라이징 소프트 크림 소개했다. 제품 핵심 성분에 대한 설명과 함께 1대 1 스킨 컨설팅과 셀프 마사지 시연 등도 이뤄졌다. 롯데면세점은 내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그룹 계열사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롯데호텔, 롯데리조트, 롯데백화점 등의 각종 할인 혜택은 물론 주차 등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