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옅어진 미세먼지 농도…제주 · 남해안 강한 비 예보

2023. 4. 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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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황사로 대기질이 탁합니다.

그래도 내일 오전까지는 황사가 머물겠고 오후부터는 비와 함께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비는 제주부터 차츰 북상하겠고요, 특히 오후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120mm 이상, 제주 남부에도 최고 80 이상, 남해안에도 20~60mm의 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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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도 황사로 대기질이 탁합니다.

그래도 어제보다는 농도가 옅어졌고요, 일부 남쪽 지역은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그래도 내일 오전까지는 황사가 머물겠고 오후부터는 비와 함께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차츰 해소되겠습니다.

내일 비는 제주부터 차츰 북상하겠고요, 특히 오후에는 제주와 남해안에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 산지에는 최고 120mm 이상, 제주 남부에도 최고 80 이상, 남해안에도 20~60mm의 비가 흠뻑 내리겠습니다.

그전까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도 강하니까요.

화재 사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지방은 흐린 가운데 저녁까지 경기 북부에는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겠고요, 내일 아침까지도 경기 북부 지역에는 약한 비가 오겠습니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1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비는 토요일 오후에 서쪽 지방부터 차츰 그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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