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 콘래드 서울 호텔과 골프 패키지 선보여

(사진=마스터스인터내셔널 제공)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온오프(ONOFF)와 럭셔리 호텔 콘래드 서울이 2023년 골프 시즌 시작을 맞아 ‘홀 인 콘래드 위드 온오프 패키지‘(Hole in Conrad with ONOFF)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7월 17일까지 콘래드 서울 ’홀 인 콘래드 위드 온오프 패키지‘를 예약하면 룸 업그레이드의 혜택과 매월 온오프와 함께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이달 27일 콘래드 서울 8층에 위치한 럭셔리 피트니스클럽 pulse8(펄스에잇)에서 진행되는 드라이버 롱기스트 대회다. 여성은 온오프의 신제품 2023 온오프 레이디 드라이버를, 남성은 CBT(Cross Balance Technology)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여성 190m 이상, 남성 280m 이상 비거리를 기록할 시, 콘래드 서울 숙박권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드라이버 거리에 따라, 콘래드 서울 미니 베어부터 콘래드 로고가 각인돼 있는 타이틀리스트 V1 4구와 볼마커 세트, 호텔 로고가 돋보이는 골프 에코백, 온오프 wood tee pack, 파우치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콘래드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