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소도시로 떠나요, ‘내 나라 여행박람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여행 전문 박람회의 주제는 '지역 소도시여행'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경남 하동 정금 차밭, 경남 거창 창포원, 강원 영월 선암마을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여행 정보가 집중 소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여행 전문 박람회의 주제는 ‘지역 소도시여행’이다. 내수 관광 활성화의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경남 하동 정금 차밭, 경남 거창 창포원, 강원 영월 선암마을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여행 정보가 집중 소개된다. ‘내 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에선 여행사와 협업해 전남 강진, 경북 예천, 강원, 강릉, 전남 고흥 등 국내 여행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를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소도시 관광산업은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열린다.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국제 청원에 한동훈 딸 ‘MIT 입학 취소’ 등장…“공정성 위협”
- [단독] 쿠팡 ‘프레시백’ 갑질…기사님 ‘해고’ 들먹이며 회수 압박
- 마지막 의경 다음달 전역…역사 속 저무는 ‘꽃봉오리 하나’
- 엠폭스 확진 9명으로…위기단계 ‘관심’→‘주의’ 격상
- 홍준표 내친 김기현…전광훈·김재원 비판한 홍 ‘당직 박탈’
- “변호사 권경애 2억원 배상하라” 학교폭력 유족 소송 제기
- ‘강남 납치·살인’ 배후 유상원 “억울합니다, 억울합니다”
- ‘자이 단독주택’ 나온다…건축비는 평당 700만원선
- 엄마는 오늘도 떠난 딸의 휴대전화를 충전한다
- 둔촌주공 조합원 노린 피싱…착신 전환으로 1500만원 뜯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