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내 소도시로 떠나요, ‘내 나라 여행박람회’

강창광 2023. 4. 1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여행 전문 박람회의 주제는 '지역 소도시여행'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경남 하동 정금 차밭, 경남 거창 창포원, 강원 영월 선암마을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여행 정보가 집중 소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람객이 전국 곳곳의 아름다운 자전거 길을 체험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국내여행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13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막했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 이번 여행 전문 박람회의 주제는 ‘지역 소도시여행’이다. 내수 관광 활성화의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경남 하동 정금 차밭, 경남 거창 창포원, 강원 영월 선암마을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지역여행 정보가 집중 소개된다. ‘내 나라 여행상품 라이브 판매전’에선 여행사와 협업해 전남 강진, 경북 예천, 강원, 강릉, 전남 고흥 등 국내 여행 상품들이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행사를 주최한 문화체육관광부는 “소도시 관광산업은 지역 상생의 밑거름”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가 마련한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참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지자체가 마련한 부스에서는 여러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경품 행사도 많아 관람객들이 즐거워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박람회에는 지방자치단체와 기관 160개 이상이 참여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chang@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