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플랜트협회장에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
서진우 기자(jwsuh@mk.co.kr) 2023. 4. 13. 17:42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가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어 정진택 삼성중공업 사장(사진)을 제19대 신임 회장에 선임했다. 정 회장 임기는 15일부터 2025년 4월 14일까지 2년이다.
협회는 삼성중공업, HD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HJ중공업 등 국내 8개 조선사로 구성된 단체다. 정 회장은 1984년 삼성중공업 입사 후 설계 업무부터 시작했으며 영업팀장, 리스크관리팀장, 기술개발본부장, 조선소장을 역임하고 2021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 삼성중공업을 이끌고 있다.
[서진우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나라 망신 다 시키네”…속옷차림으로 서울 활보한 싱가포르女 - 매일경제
- 라인 밟고 삐딱하게 세웠네…‘주차빌런’ 점잖게 응징한 경차 - 매일경제
- 숙소 물 120톤 쓴 중국인 “자꾸 연락하면 대사관에 말하겠다” - 매일경제
- “200만잔이 팔리다니”…스타벅스 ‘역대급 인기’ 이 음료의 정체 - 매일경제
- “57억 꾸물대면 다 없어져”…로또복권 1등 당첨자 2명 ‘미스터리’ - 매일경제
- “하루 한 끼도 못 먹는데”…‘김일성 생일’에 동원된 北 주민들 - 매일경제
- 與, 홍준표 당 상임고문 ‘해촉’…洪 “엉뚱한 데 화풀이한다” - 매일경제
- [단독] 檢압수수색 다음날…이재명, 인천 의원들과 오찬회동 - 매일경제
- “내가 봐둔 급매물 사라졌네”...헬리오·엘리트 ‘억’단위 상승 거래 - 매일경제
- 나폴리, 김민재와 이별 준비…포르투갈 유망주 주목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