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찾은 이정미 대표 "노동자 힘내고 단결 강화할 때"

손대성 2023. 4. 13. 1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13일 "노동자를 조폭 취급하는 정부하에서 노동자가 힘을 내고 단결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북 포항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민주노총 포항지부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도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국정지지도를 뒷받침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노조를 때리는 과정을 접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의견 청취하는 이정미 대표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에 있는 포항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민주노총 포항지부를 방문해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4.13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13일 "노동자를 조폭 취급하는 정부하에서 노동자가 힘을 내고 단결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경북 포항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민주노총 포항지부를 방문해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도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부가 국정지지도를 뒷받침하는 유일한 수단으로 노조를 때리는 과정을 접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정치권 안에서 제대로 다뤄지지 않는 노동자 삶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이 우리가 창당했던 이유인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노총 포항지부 방문한 이정미 대표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에 있는 포항시근로자종합복지관 내 민주노총 포항지부를 방문해 조합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4.13 sds123@yna.co.kr
활짝 웃는 이정미 정의당 대표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동에 있는 포항시근로자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민주노총 조합원과 만나 활짝 웃고 있다. 2023.4.13 sds123@yna.co.kr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