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캐피탈, 강릉 산불피해 고객에 최대 6개월 상환 유예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캐피탈, 강릉 산불피해 고객에 최대 6개월 상환 유예
현대캐피탈이 강릉 산불로 피해를 본 고객들을 대상으로 4, 5월 상환 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합니다.
청구 유예 기간 이자와 수수료도 전액 감면되며, 산불 피해 고객이 연체 중일 경우 6개월간 채권 회수도 중단됩니다.
피해 고객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해당 지역 관공서에서 발급한 피해 확인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 대상문화재단, 290명에 장학금 12억7천만원 지원
대상문화재단이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재단은 올해 대학생, 대학원생, 중·고생 등 290명에게 장학금 12억7,000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인문학과 기초과학 분야 대학생과 인공지능, 에너지, 배터리 등 미래산업과 문화예술, 통일·북한학 분야 대학원생입니다.
▶ LG화학, 美업체와 손잡고 바이오플라스틱 사업 확대
LG화학이 친환경 연료전문업체와 손잡고 바이오 원료 기반 플라스틱 사업 확대에 나섭니다.
LG화학은 미국의 지보와 바이오 프로필렌 상업화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LG화학은 지보로부터 바이오 에탄올로 프로필렌을 만드는 기술을 제공받게 됩니다.
▶ KT, 광양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AI로 교통현안 대응"
KT가 전남 광양시에 지능형 교통체계와 호남권 최대 규모 교통정보센터를 구축했습니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289개 교차로 주요 도로 202.6km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주차 정보 시스템, 온라인 신호 제어기, 교차로 감시 CCTV, 돌발상황관리 시스템 등 도로를 위한 솔루션을 적용했습니다.
▶ 이마트, 글로벌 유통기업 60위…쿠팡은 고성장 기업 3위
국내 유통 기업 중 이마트와 쿠팡, 롯데쇼핑, GS리테일, 홈플러스, 신세계백화점 등 총 6개 사가 글로벌 250대 유통기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국딜로이트 그룹은 2021 회계연도 기준 글로벌 유통 기업의 매출액과 트렌드를 분석해 이같은 내용의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이마트가 한국 기업 중 가장 높은 60위였고 쿠팡은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가장 빠르게 성장한 글로벌 톱 10'에 3위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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