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 막으려” 갑작스러운 촬영 취소에 사상 초유의 사태(네고왕)

[뉴스엔 박수인 기자]

홍현희와 제작진이 '네고왕' 결방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4월 13일 공개될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에서는 예정된 브랜드 촬영이 갑자기 취소되며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이했다.

위기를 기회로 삼은 '네고왕'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업체를 찾아 지금껏 하지 않은 새로운 네고를 시도해 볼 예정이다. 바로 라이브 커머스가 다양한 아이템을 다루는 만큼 전자 제품부터 식음료, 생필품까지 하나의 에피소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상상도 못 했던 아이템을 죄다 소환해 네고왕 사상 역대 최다 아이템 네고를 성사시킨 것.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라며 홍현희는 사무실을 발이 부르트게 뛰어다니며 직원들을 압박하고 미팅을 기습하는 것도 불사하며 어디에도 없는 구성, 앞으로도 더 없을 가격의 네고를 가져왔다고 한다. 13일 오후 6시 30분 공개.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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