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마케팅업계 취준생과 현업이 만났다”...네트워킹 파티 ‘DAM 시즌2’

박문수 2023. 4. 1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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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마케팅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현직 마케터가 만난다.

취업준비생의 정보부족과 현직의 취업희망자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는 대학생들이 모인 광고크루 '유인원'이 주관한다.

서울 강남구 특엔터 T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마케팅, 광고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와 만나 채용 정보를 얻는다.

지난 시즌1 파티에는 대학생, 현직 광고인과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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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취준생과 기업이 만나 진로탐색
DAM 시즌2 포스터. 유인원 제공

[파이낸셜뉴스] 광고·마케팅 업계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과 현직 마케터가 만난다. 취업 정보가 부족한 취업준비생과 현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력을 뽑고 싶은 기업의 수요가 겹쳤다.

13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오는 5월 4일 광고·마케팅업계 네트워킹 파티 ‘DAM 시즌 2’가 열린다. 취업준비생의 정보부족과 현직의 취업희망자 접점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번행사는 대학생들이 모인 광고크루 ‘유인원’이 주관한다. 주최는 대학생 광고마케팅 프로젝트 연합 ‘매드리그’가 맡았다.

서울 강남구 특엔터 T스튜디오에서 열리는 파티에서 마케팅, 광고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은 기업 인사 담당자와 만나 채용 정보를 얻는다. 현직 인사담당자들은 채용시장에 나온 취업 희망자들의 요구가 무엇인지 들을 수 있다. 지난 시즌1 파티에는 대학생, 현직 광고인과 기업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DAM 시즌2의 주요 프로그램은 S.A.M(Speech About Myself)과 T.O.M(Truth Of Moment)이다. SAM은 기업 관계자의 7분 스피치 이후 대학생들의 3분 스피치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자 스스로를 PR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인턴 및 프로젝트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TOM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DAM 네트워킹 파티는 매드리그 홈페이지에서 오는 5월 1일까지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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