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미니 9집으로 5월 컴백 "음악적 성장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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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원어스가 5월 초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라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해 9월 미니 8집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데뷔한 원어스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천재', '4세대 대표 퍼포머' 등의 수식어를 꿰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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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달 컴백을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알비더블유(RBW)는 "원어스가 5월 초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라며 "음악적 성장과 변화를 위해 노력한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원어스는 지난해 9월 미니 8집 이후 약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이들은 전작의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로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음악방송 4관왕을 달성했다. 이 곡은 틴보그(TEEN VOGUE)와 데이즈드(DAZED) 등 해외 주요 매거진이 꼽은 '2022년 최고의 K팝'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시장 내 원어스의 뜨거운 인기를 가늠케 했다.
또한, 원어스는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컴백마다 국내외 각종 지표에서 괄목할 성적을 거두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있는 원어스가 신보를 통해 또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2019년 1월 첫 번째 미니앨범으로 데뷔한 원어스는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천재', '4세대 대표 퍼포머' 등의 수식어를 꿰찼다. 독보적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원어스만의 스토리텔링을 펼쳐내며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원어스는 다음달 초 컴백을 목표로 앨범 막바지 준비 중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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