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측, 중국발 로제 마약 루머에 강경 대응 “명백한 허위사실”[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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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로제의 마약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13일 뉴스엔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지난 12일 중국을 중심으로 블랙핑크 로제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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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로제의 마약 루머에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4월 13일 뉴스엔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 확산되고 있는 블랙핑크 로제와 관련된 루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인권을 침해하고 명예를 실추 시키는 행위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고 있다”라며 “현재 루머 생성 및 유포자들에 대해서도 모니터링 중이며, 향후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라고 선을 그었다.
지난 12일 중국을 중심으로 블랙핑크 로제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루머가 흘러나왔다. 중국 연예 매체 시나연예뉴스 등도 로제의 마약 투약 의혹을 보도했다.
앞서 한 브랜드의 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로제를 포함해 여러 사람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은 테이블 위 흑백 재떨이를 지적하며 마약 투약 의혹을 제기했고, 해당 루머는 SNS 등에서 빠르게 확산 됐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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