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 웬디', 네버랜드 속 짜릿한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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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액션 '피터팬 & 웬디' 측이 마법으로 가득 찬 상상의 나라 네버랜드로의 모험을 예고했다.
13일 공개된 8종 캐릭터 포스터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매력을 물씬 담아냈다.
또한 놓칠 수 없는 존재감의 웬디의 동생 존(조슈아 피커링)과 마이클(자코비 주프)도 네버랜드의 모험에 함께하며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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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라이브 액션 '피터팬 & 웬디' 측이 마법으로 가득 찬 상상의 나라 네버랜드로의 모험을 예고했다.
13일 공개된 8종 캐릭터 포스터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성격과 매력을 물씬 담아냈다.
먼저 당당함을 뽐내며 용기가 충만하게 담긴 표정을 짓고 있는 웬디(에버 앤더슨)는 네버랜드 속 모험에 뛰어들며 주체적이고 독립적으로 변화된 캐릭터를 예고한다.
어른이 되기를 거부한 네버랜드의 소년 피터팬(알렉산더 몰로니)은 결연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향해 칼을 겨누고 있어 긴장감을 전한다.
천진난만한 모습뿐만 아니라 네버랜드에 살고 있는 사라진 아이들의 대장으로서의 면모까지 갖춘 만큼 그들을 위협하는 적들과의 맞대결과 스펙터클한 여정을 기대하게 한다.
피터팬의 영원한 숙적 후크선장(주드 로)은 손 대신 날카로운 갈고리를 지닌 강렬한 모습으로 포스터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매섭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위협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그가 어떤 또 다른 숨겨진 이야기를 지니고 있을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언제나 피터팬의 곁을 지키는 팅커벨(야라 샤히디)의 신비로운 모습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심술 맞은 표정이 인상적인 스미(짐 개피건)는 후크선장의 수하로 적재적소에 등장하여 신스틸러로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 새롭게 확장된 스토리에 따라 타이거 릴리(알리사 와파나타크)의 활약도 기대를 높이는 포인트 중 하나다.
네버랜드에 온 웬디에게 전하는 그만의 지혜로움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놓칠 수 없는 존재감의 웬디의 동생 존(조슈아 피커링)과 마이클(자코비 주프)도 네버랜드의 모험에 함께하며 독보적인 귀여움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피터팬 & 웬디'는 4월 28일(금) 디즈니+ 공개된다.
/ purplish@osen.co.kr
[사진]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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