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백화점, 디즈니 손잡았다...국내에 첫 공식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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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을 획득해 오는 18일 판교점에 디즈니 팝업을 열어 대표 캐릭터의 피규어와 의류 등을 선보이고, 7월에는 디즈니 공식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엽니다.
이어 연내에 더현대 서울과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에도 디즈니 매장을 내고, 7월 중 온라인에도 디즈니 스토어를 열어 전국 16개 매장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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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디즈니 스토어' 운영권을 획득해 오는 18일 판교점에 디즈니 팝업을 열어 대표 캐릭터의 피규어와 의류 등을 선보이고, 7월에는 디즈니 공식 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엽니다.
이어 연내에 더현대 서울과 천호점,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 등에도 디즈니 매장을 내고, 7월 중 온라인에도 디즈니 스토어를 열어 전국 16개 매장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마케팅도 진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한섬과 현대그린푸드, 현대리바트 등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디즈니를 활용한 제품도 개발해 선보인다는 방침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려는 백화점과 한국 고객과 접점을 늘리려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의 뜻이 맞아 디즈니 스토어를 들여오게 됐다"며 "협업을 통해 미래형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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