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출시...한번 충전에 417㎞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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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동급 SUV 대비 최장인 정부 인증 1회 충전 417㎞ 주행이 가능한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4천만 원 중반에서 5천만 원 초반대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혜택을 적용하면 출시가보다 천만 원가량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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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64.8kWh 배터리를 장착해 동급 SUV 대비 최장인 정부 인증 1회 충전 417㎞ 주행이 가능한 전기 SUV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출시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4천만 원 중반에서 5천만 원 초반대로 전기차 구매 보조금과 개별소비세 혜택을 적용하면 출시가보다 천만 원가량 낮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또 차량을 최신 사양으로 유지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동급 최초로 적용됐으며, 전방과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과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안전 사양들도 탑재됐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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