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패션, 모바일 앱·PC 서비스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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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모바일 앱과 PC 서비스 전반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새로운 앱 이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를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했다.
캐치패션 앱 상 콘텐츠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쇄본 리미티드 매거진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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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명품 플랫폼 캐치패션이 모바일 앱과 PC 서비스 전반을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캐치패션은 새로운 앱 이용자 경험·인터페이스(UX·UI)를 콘텐츠 중심으로 개편했다. 매일 새로운 트렌드와 최신 정보를 즐길 수 있도록 매거진 영역을 만들고 콘텐츠 수도 대폭 늘렸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콘텐츠 기획, IT개발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스타일 가이드 ▲위시파이브 ▲트렌드리포트 ▲픽 어 브랜드 ▲호로스코프 카테고리를 통해 패션, 키즈, 라이프 등 광범위한 분야 글로벌 럭셔리 트렌드, 신진 브랜드 스토리, 위시리스트 인터뷰부터 스낵컬처 콘텐츠까지 콘텐츠가 매일 업데이트된다.
또 캐치패션은 검색 기능 개선과 테마별 모듈화로 방대한 상품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1만5천여개 브랜드 상세 검색 기능을 개선하고, 고객 빅데이터 분석에 따라 상품 큐레이션과 내비게이션 역할을 고도화했다. ▲뉴 인 ▲스테디 레더 아이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 ▲핫 세일 ▲베스트셀러 ▲엠디 픽 등 콜렉션 외에도 인기 브랜드별, 아이템별 랭킹, 추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캐치패션 앱 상 콘텐츠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인쇄본 리미티드 매거진도 출시했다. 항상 새로움을 추구하는 젠더 또는 기대되는 새로운 세대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부여한 '뉴 젠' 콘셉트로, 앱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임팩트 있는 비주얼과 독특한 편집으로 펼쳐 냈다. 한정 수량으로 자체 제작된 캐치패션 매거진은 고객을 비롯 글로벌 패션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트렌드 세터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상에서 배포된다.
스토리텔링 콘텐츠 외에도, 해외 직구 중심이던 사용자 경험을 확대하고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홈 메인 화면을 분리, 국내 이커머스 경험까지 최적화했다. 기존 직구 서비스는 캐치 직구로 특화했다. 50여개 파트너사마다 다른 기획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은 홈 화면을 쉽게 이동하며 ‘캐치’ 쇼핑과 ‘캐치직구’ 서비스를 두루 경험하고 각각의 포인트 적립과 캐시백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캐치패션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50여개 파트너사 기획전과 할인 등을 실시간 확인하고, 배송·반품 정책, 관부가세 계산, 환율 등 복잡한 결제 과정이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등 편의성 향상을 체감할 수 있다.
이우창 캐치패션 대표는 “글로벌 파트너십과 중간 유통 과정없이 해외 직구 시스템을 기반으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애그리게이터 모델 덕분에 급격히 성장한 명품 플랫폼 시장의 성장통 속에서도 고객 신뢰를 다져왔다”며 “올해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보강한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명품 이커머스 플랫폼 표본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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