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임수향, 2년 연속 '런포더문' 홍보대사 "취약계층 여성들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하나, 임수향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제4회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 홍보대사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응원한다.
박하나, 임수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런포더문' 홍보대사를 맡아 취약계층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하나, 임수향이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 제4회 기부런 캠페인 ‘런포더문’ 홍보대사로 취약계층 여성들을 응원한다.
박하나, 임수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런포더문’ 홍보대사를 맡아 취약계층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월경을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한다.
박하나는 “기부런에 참여해주신 분들을 통해서 생리대가 부족한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하고, 위생시설을 개보수하며 변화 과정을 직접 경험해 의미가 크다”라며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홍보대사를 맡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모든 여성의 건강한 월경을 위해서 함께 달리길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임수향은 “매월 많은 여성이 생리대 구매를 망설이거나 아껴쓰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마음이 많이 아팠다”라며 “귀한 발걸음과 선한 달리기로 취약계층 여성이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함께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 키트 지원과 위생시설 개보수 등 지파운데이션 보건위생사업에 쓰인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