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N서울타워’ 담은 ‘조니워커 블루 라벨’ 특별판 나왔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4. 13.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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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에디션을 선보였다.

13일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공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외식 전문그룹 SG 다인힐과 협업해 압구정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로스옥 등 서울의 레스토랑에서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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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 공개
잠실서 팝업스토어 운영… 현장서 우선 판매
서울 유명 레스토랑서 이달 중순부터 판매 예고
“한국 소비자 사로잡는 다양한 제품 출시하겠다”
디아지오코리아가 2220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조니워커 에디션을 선보였다. 13일 디아지오코리아는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공개하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티스트 ‘루크 홀스’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노마드 시티 에디션은 서울을 비롯해 ▲베를린 ▲멕시코시티 ▲싱가포르 ▲시드니 ▲런던 등 글로벌 유명 도시의 200년 후를 담아낸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다. 루크 홀스는 다수의 수상경력을 보유한 아티스트로 아델, 리아나, U2, 비욘세 등 글로벌 스타들과 협업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의 보틀과 박스에는 서울의 랜드마크 ▲롯데월드타워와 ▲N서울타워가 담겨 특별판의 의미를 강화했다.

조니워커는 이번 에디션 제품 출시를 기념해 14~20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에비뉴엘 명품관 인근에서 팝업 스토어 ‘엔터 서울 2220(Enter Seoul 2220)’을 개점하고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간다. 가정용 제품은 팝업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우선 판매되며 다음 달부터는 다양한 채널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는 외식 전문그룹 SG 다인힐과 협업해 압구정 삼원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로스옥 등 서울의 레스토랑에서 ‘조니워커 블루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윤영욱 조니워커 브랜드 담당 부장은 “이번 노마드 시티 에디션은 지난 200여 년간 조니워커가 이어온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상징하는 ‘킵 워킹(KEEP WALKING)’ 정신을 기반으로 앞으로의 200년에 대한 의지를 담은 미래 테마의 한정판 제품이다. 200년 후의 혁신적인 서울의 모습이 담긴 이번 노마드 시티 서울 에디션처럼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을 사로잡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니워커 블루 라벨은 1992년 출시된 조니워커의 최고급 위스키로 조니워커 가문의 독자적인 기법을 기반으로 최고의 원액만을 골라 담은 블렌드 위스키다. 특히 블루 라벨은 소량 생산되며 깊고 그윽한 풍미를 높여 위스키 애호가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조니워커는 1867년 시작된 스카치위스키 브랜드로 국내에는 디아지오코리아에서 수입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킬마녹 지역 양조장에서 제조되며 전 세계에서 매년 1억 병 이상이 팔리는 가장 유명한 위스키 중 하나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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