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및 모던 워페어2, 시즌3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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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콜 오브 듀티: 워존 2.0(이하 워존)'과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이하 모던)'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워존'에서는 빠른 템포의 서바이벌 방식인 리서전스 모드가 알 마즈라(Al Mazrah)에서도 펼쳐지며 전장의 규모에 맞게 최대 150명의 플레이어가 맞붙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
시즌 중반에는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워존 랭크 플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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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워존'에서는 빠른 템포의 서바이벌 방식인 리서전스 모드가 알 마즈라(Al Mazrah)에서도 펼쳐지며 전장의 규모에 맞게 최대 150명의 플레이어가 맞붙을 수 있도록 확대된다.
가장 많은 게임 속 현금을 차지하는 편이 승리하는 팀 경쟁 모드 약탈(Plunder)도 다시 선보인다. 아울러 재배치 드론(워존 전역), 장갑 강화 캐리어(알 마즈라) 및 UAV 타워(배틀 로얄) 등 새로운 요소도 추가했다. 시즌 중반에는 가장 뛰어난 플레이어들의 실력을 증명할 수 있는 워존 랭크 플레이도 선보일 예정이다.
콜 오브 듀티 특유의 생존 탈출 모드 DMZ에도 업데이트를 진행, 특정 아이템을 회수한 오퍼레이터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거래 시스템(Barter System)이 도입됐다.
밀수품 무기의 부착물을 필요에 맞게 조정할 수 있는 작업대(Workbench)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아직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다섯 번째 비밀 진영으로부터 임무를 받거나, 금지 구역에서 출몰하는 새로운 보스들을 제압하는 등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다.
멀티플레이어에서는 전작들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건파이트(Gunfight) 모드가 이번 시즌을 맞아 다시 돌아와 2대 2 총격전이 펼쳐진다. 네 곳의 건파이트 신규 전장 가운데 하나인 블랙사이트(Blacksite)는 워존 알 마즈라에서 만나게 되는 굴라그와 동일한 전장이다.
험준한 절벽으로 이뤄진 작은 섬을 그려낸 펠라요 등대(Pelayo's Lighthouse), 어둠 속 야간 작전이 펼쳐지는 블랙 골드(Black Gold) 등 여러 핵심 전장이 시즌 3 시작과 함께 추가된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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