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당근마켓’ 통해 정보 제공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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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당근마켓 앱을 활용해 지역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광산구는 오늘(13) 당근마켓과 업무협약을 맺고, 오는 8월부터 당근마켓 앱을 통해 광산구의 구인·구직 정보와 공공기관 공간 대여 가능 여부 등을 당근마켓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광산구는 월평균 1,800만 명이 이용하는 중고 직거래 서비스인 당근마켓을 통해 광산구민들이 구직활동과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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