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만나” 보아, 주지훈과 얼굴 맞대고 ‘초밀착 투샷’

[뉴스엔 장다희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주지훈과 만났다.

보아는 4월 13일 자신의 SNS에 "10년 만에 또 만났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와 주지훈은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미소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두 사람은 선남선녀 비주얼을 자랑, 훈훈한 케미로 달달함을 뽐냈다.

한편 보아는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한다. 주지훈은 지난 1월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두발로 티켓팅'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보아 SNS)

뉴스엔 장다희 diamond@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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