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최악의 황사’ 속 전원 마스크 훈련 [O! SPORTS]
이대선 2023. 4. 1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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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황사'에도 훈련은 계속된다.
두산은 13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도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이었지만 오전보다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두산은 김동주, 5연패에 빠져있는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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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이대선 기자] ‘최악의 황사’에도 훈련은 계속된다.
두산은 13일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전날 미세먼지 농도가 KBO 규정에 따라 2시간 이상 300㎍/㎥, 초미세먼지 농도 150㎍/㎥ 이상을 기록하자 역대 17번째로 미세먼지 취소가 결정됐다.
이날도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이었지만 오전보다 수치가 낮아짐에 따라 훈련이 진행됐다.
그라운드에 나온 두산은 모든 코치와 선수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그라운드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두산은 김동주, 5연패에 빠져있는 키움은 에이스 안우진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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