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주간아이돌’ 출격, 소녀시대 원더걸스 카라 커버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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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케플러가 '주간아이돌'에서 활약했다.
4월 12일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1티어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출연했다.
케플러는 소녀시대 'Gee', 원더걸스 'Nobody', 카라 '미스터'를 선곡해 2세대 걸그룹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Y2K 무드를 완벽히 담아 2000년대 걸그룹 선배들의 노래를 재해석해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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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케플러가 '주간아이돌'에서 활약했다.
4월 12일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 ‘주간아이돌’에는 4세대 1티어 걸그룹 케플러(kep1er)가 출연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장착하고 돌아온 케플러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의 오프닝에서부터 최유진과 김다연의 천연덕스러운 입담이 이목을 끌었다. 최근 최유진과 김다연의 뻔뻔 모멘트가 극에 달했다는 것. 두 사람은 칭찬을 들으면 “알아”라며 여유롭게 답할 수 있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에 MC 은혁이 상대에게 칭찬하는 시간을 갖자고 제안했고, 최유진과 김다연은 “(서로의 외모가) 많이 닮았다”고 말하며 자화자찬을 곁들인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다연의 뻔뻔 모멘트는 ‘순위 정하는 팬’ 코너에서도 계속됐다. 샤오팅과 본인의 공통점을 찾아야 하는 순간에 김다연이 태연하게 “예쁜 거”라고 답하며 외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다연의 자화자찬 멘트에 멤버들은 폭소를 터트렸고, 샤오팅은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워했다. 김다연은 러블리한 매력이 이날 방송의 재미를 책임졌다.
그런가 하면 ‘Weekly Playlist’ 코너에서는 케플러 멤버들의 본업 모멘트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케플러는 소녀시대 ‘Gee’, 원더걸스 ‘Nobody’, 카라 ‘미스터’를 선곡해 2세대 걸그룹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Y2K 무드를 완벽히 담아 2000년대 걸그룹 선배들의 노래를 재해석해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마지막으로는 ‘2023 랜덤 플레이 댄스(이하 랜플)’ 코너가 진행됐다. 랜플에 첫 도전하는 케플러는 1차 시도에서부터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성공을 향해 달려갔다. 3차 시도까지 고군분투하던 케플러는 예상 밖 곡의 등장에 안무를 멈춘 채 ‘관객 모드’로 머물러 웃음을 자아냈다. 랜플 첫 도전에 실패의 고배를 맛본 케플러가 다음 출연에는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매력 부자 그룹 케플러에게 빠져들 수밖에 없는 시간이었다. 6개월 만에 팬들을 찾은 케플러의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러브스트럭!)’ 활동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주간아이돌’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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