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코리아, 17일부터 '서비스 라이브' 시작
강우진 2023. 4. 13.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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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공식 AS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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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코리아가 오는 17일부터 공식 AS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실시간 차량 정비 현황을 원격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이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의 점검 및 수리 과정을 사진이나 영상 자료로 고객에게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차량 정비와 관련된 자료는 문자를 통해 전달되며, 이를 활용해 차량 점검 결과 혹은 추가 수리가 필요한 항목을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다.
차량 입고 후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서비스 테크니션이 차량에 대한 특이사항을 영상, 사진을 함께 첨부해 서비스 라이브에 업로드하면, 서비스 어드바이저가 고객에게 문자로 전송하고 고객은 문자 내 URL 링크를 통해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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