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DT 책임질 ‘디지털 체인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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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대표 조소행)은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디지털 금융 전환의 마중물로 나설 '디지털 Chager(체인저)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발대식에는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역 농·축협 임직원 64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체인저는 농협 상호금융의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 상호금융은 2020년부터 디지털 체인저를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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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축협 임직원 60여명 선발
농협 상호금융(대표 조소행)은 12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디지털 금융 전환의 마중물로 나설 ‘디지털 Chager(체인저) 발대식’을 열었다(사진). 발대식에는 조소행 농협 상호금융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 지역 농·축협 임직원 64명으로 구성된 디지털 체인저는 농협 상호금융의 디지털 금융 고도화와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7개월 동안 디지털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발굴, 금융 애플리케이션(앱) ‘NH콕뱅크’ 모니터링, 금융 취약계층 대상 디지털 교육 등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농협 상호금융은 2020년부터 디지털 체인저를 운영하며 디지털 전환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조소행 대표는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금융 확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디지털 체인저는 디지털 전환의 첨병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혁신의 아이콘이자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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