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 "원래 아이유 팬…엄청난 연기에 자극→천지개벽 경험"('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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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드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아이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드림'에서 아이유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박서준은 "원래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엄청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다. 실제로 만났을 때 자극도 많이 받고,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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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배우 박서준이 '드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아이유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드림'의 박서준, 김종수, 허준석이 출연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림'에서 아이유와 첫 호흡을 맞추게 된 박서준은 "원래 팬이었고, 배우로서도 엄청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다. 실제로 만났을 때 자극도 많이 받고, 즐겁게 촬영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아이유에게서 기적을 경험한 에피소드를 공유하기도 했다. 박서준은 "아이유는 일정이 있어서 뒤에 합류했다. 부다페스트에서 촬영했는데 우리는 축구 경기를 찍으려고 선발대로 가서 호흡을 맞추는데 너무 춥더라. 영하의 날씨에 반팔을 입고 촬영했다. 근데 기가 막히게 아이유가 오자마자 천지가 개벽하는 것처럼 너무 따뜻해졌다. 너무 신기한 경험이었다"라며 아이유를 향한 굳건한 믿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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