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인천지역 취약계층 주거서비스 지원 업무협약 체결

이소은 기자 2023. 4. 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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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이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MOU를 맺은 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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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협약식 후 조동암 인천도시공사장(왼쪽부터), 곽수윤 DL건설 대표이사, 김창환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DL건설

DL건설이 지난 12일 인천시청에서 '민·관 노인일자리 창출 및 iHUG 주거서비스'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iHUG 주거서비스는 인천 내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효력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5년이다.

DL건설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해당 사업 지원과 함께 민·관 사회공헌활동 분야의 협력 활동을 적극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인천을 연고지로 둔 DL건설 외에도 △인천광역시 △인천도시공사(iH)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상호 MOU를 체결했다.

DL건설 관계자는 "인천시와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DL건설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건설사로서, MOU를 맺은 기관들과 함께 취약계층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며 지역민들께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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