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즈메 단속 나선 '존 윅 4'…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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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할리우드 영화 '존 윅 4'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11만31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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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11만31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5만2291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8일 개봉 후 1위 자리에서 내려온 적 없는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은 36일만에 2위로 내려왔다. 같은 날 관객 수는 2만5978명을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442만6983명으로 집계됐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미국에서는 지난달 24일 개봉해 개봉 첫 주말에만 7350만 달러를 벌어들이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전 세계 누적 매출액은 2억7200만 달러다.
박스오피스 3위는 1만6830명의 관객을 동원한 장항준 감독의 농구 영화 '리바운드'가 차지했다. '거울 속 외딴 성'(5070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268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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