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추억 담은 에드가 100경기 기념 유니폼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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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에드가를 위한 유니폼을 출시한다.
대구는 오는 16일 에드가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MOMENT IN DAE9U' 유니폼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는 에드가의 100경기 기념 유니폼을 200장 한정 판매한다.
오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광주FC전에서는 에드가의 100경기 출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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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통산 101경기 36골 15도움
대구는 오는 16일 에드가의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MOMENT IN DAE9U’ 유니폼을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대구의 공식 키트 파트너인 ‘골 스튜디오’와 디자이너 제반드로가 함께했다.
기념 유니폼에는 에드가가 대구에서 만든 역사적인 순간이 담겨있다. 대구 측은 “유니폼 앞면에는 에드가의 데뷔골, 구단 통산 800호 골, DGB대구은행파크 첫 골 등의 날짜가 기록돼 있다”며 “유니폼 곳곳에 에드가가 가장 좋아하는 색인 노란색이 들어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뒷면에 있는 등번호는 대구스타디움의 마지막 골과 DGB대구은행파크의 첫 골의 주인공인 에드가를 형상화했다”며 “100경기 기념 로고에는 에드가(EDGAR)의 ‘E’와 에드가의 등번호인 ‘9’가 조합돼 있으며 좌측으로 기울이면 숫자 ‘100’의 모습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대구는 에드가의 100경기 기념 유니폼을 200장 한정 판매한다. 오는 16일 오후 3시부터 대구FC 팀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잔여수량은 17일 오전 11시부터 대구FC 온라인 팀 스토어와 골 스튜디오 자사몰, 무신사에서 판매한다. 유니폼과 함께 출시 예정인 기념 머플러, 기념 배지 2종은 16일 공개된다.
오는 16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광주FC전에서는 에드가의 100경기 출전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부터 대구에서 활약한 에드가는 K리그 통산 101경기에서 36골 15도움을 기록 중이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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